팡테옹 Panthéon

정면 삼각 박공에는 한 줄의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위대한 인물들에게, 조국은 감사한다.' 팡테옹은 처음부터 묘지로 지어진 건물이 아닙니다. 중병에 걸렸던 루이 15세가 완쾌를 빌며 서원을 세우고, 병이 나은 뒤 파리의 수호성인 성 주느비에브에게 바치는 성당으로 착공한 것이 그 시작입니다. 건축가 수플로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설계했으며, 정면은 로마의 판테온을, 돔은 몬토리오의 산 피에트로 성당 소예배당을 참고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기간에 성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위인들의 유해를 모시는 세속적 묘소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이곳 지하 납골당에는 볼테르, 루소, 위고, 졸라, 퀴리 부부 등이 잠들어 있으며, 돔 아래에는 길이 67미터의 푸코 진자가 매달려 지구의 자전을 조용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프랑스 국립 문화재 센터가 관리하며 일반에 공개됩니다. 안으로 들어가 명단에 오른 이름들이 각각 어느 구석에 잠들어 있는지 직접 찾아보세요.

프랑스 · 60 안에 숨은 작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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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숨은 작은 볼거리

자주 묻는 질문

팡테옹 안에서 볼 만한 작은 볼거리는?

지하 납골당, 돔, 루소의 묘 등 총 60곳. 모두 출처와 다국어 가이드를 갖춰 현장에서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팡테옹 가이드는 유료인가요?

처음 5곳은 무료, 나머지 55곳은 일회성 구매로 해제됩니다(구독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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