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룸 Tulum

카리브해를 굽어보는 절벽 위에 자리한 툴룸은 바다와 맞닿아 세워진 몇 안 되는 마야 도시입니다. 고대 이름은 사마(Zamá)로 마야어로 '여명(黎明)'을 뜻하며, 훗날 폐허가 된 뒤에야 툴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 설에 따르면 마야어 'Tu'와 'Luum'에서 유래했으며, 한때 이 해안을 뒤덮었던 홍수림(맹그로브) 숲의 향기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지금 볼 수 있는 건물 대부분은 후고전기(약 서기 1200~1450년)에 지어졌으며, 13~14세기 마야 해상 무역의 핵심 거점이자 '하강하는 신(Descending God)' 신앙의 중심지였습니다. 성벽이 도시 내측을 감싸고, 바다 쪽은 깎아지른 절벽이 대신합니다. 성벽 안으로 들어서면, 각각의 신전과 벽화가 이 항구 도시의 이야기를 오늘도 전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 21 안에 숨은 작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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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숨은 작은 볼거리

자주 묻는 질문

툴룸 안에서 볼 만한 작은 볼거리는?

살리다(출구 성문), 기둥의 집(Casa de las Columnas), 세노테의 집(Casa del Cenote) 등 총 21곳. 모두 출처와 다국어 가이드를 갖춰 현장에서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툴룸 가이드는 유료인가요?

처음 5곳은 무료, 나머지 16곳은 일회성 구매로 해제됩니다(구독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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