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스퀘어 Times Square
브로드웨이, 7번가, 42번가가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비스듬히 만나며 나비 넥타이 모양의 광장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이 바로 타임스 스퀘어입니다. 1904년 《뉴욕 타임스》가 새 사옥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원래 이름인 롱에이커 스퀘어(Longacre Square)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같은 해 4월 8일 공식 개명과 함께 지하철역도 생겨났습니다. 오늘날 하루 약 33만 명이 이곳을 지나고, 연간 방문객은 5,000만 명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1907년 제야(除夜)부터 시작된 볼 드롭 행사는 해마다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법으로 정해진 대형 광고판들이 밤새 광장을 환히 밝혀 '세계의 교차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광장 곳곳의 간판과 조각상 하나하나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미국 · 1 안에 숨은 작은 볼거리
안에 숨은 작은 볼거리
조지 M. 코핸 동상
브로드웨이와 7번가가 만나는 더피 스퀘어(Duffy Square) 북쪽 끝에 서면, 허리에 손을 얹고 고개를 든 채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을 등진 동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다음 막이 오르기를 영원히 기다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주인공은 조지 M. 코핸(George M. Cohan, 1878–1942), 미국 뮤지컬의 선구자이자 생전에 '브로드웨이를 소유한 남자'로 불린 인물입니다. 조각가 게오르그 존 로버(Georg John Lober)가 제작한 이 청동상은 1959년 9월 11일에 제막되었으며, 밝은색과 어두운색 화강암이 층층이 쌓인 받침대 위에 놓여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거리에 세워진 유일한 배우 동상입니다.
출처: overpass-api.de · wikidata.org · en.wikipedia.org
자주 묻는 질문
타임스 스퀘어 안에서 볼 만한 작은 볼거리는?
조지 M. 코핸 동상 등 총 1곳. 모두 출처와 다국어 가이드를 갖춰 현장에서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타임스 스퀘어 가이드는 유료인가요?
1곳 가이드 모두 무료입니다.